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제 인터넷 검색 중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북한에서 트위터 계정(@uriminzok)을 만들었다는 기사였다. 소셜 미디어인 Mashable 기사인데 기사 전문을 보려면 여기(http://mashable.com/2010/08/16/north-korea-twitter/)로 가면 된다.

북한의 대외 언론 창구 중 하나인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개설한 계정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공식 계정인지 아닌지의 문제를 떠나 일단 발상 자체가 재미나서 기사를 발로 번역했다.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 화면

나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냥 과감하게 팔로워했다.
이 트위터 계정의 출현과 국가보안법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민중의 소리에서 이미 기사('북한 트위터'와 국가보안법...'팔로잉'과 '리트윗' 사이?) 내보냈다. 아래는 발로 번역한 기사 전문.

North Korea Joins Twitter [REPORT]
_ Stan Schroeder

North Korean media outlet Uriminzokkiri — one of the few local outlets to write in English for a foreign audience — has opened a Twitter account: @uriminzok.
북한의 대외 언론 창구인 우리민족끼리 - 외국 독자들을 위해 영어로 작성한 몇 안되는 작은 매체 창구 중 하나 - 가 @uriminzok 이라는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Although it is hard to determine who exactly updates the site, it is believed to be directly run by the North Korean government. Thus, the Uriminzok Twitter account could be the first official presence of North Korea on Twitter (Twitter).
정확히 누가 그 사이트에 업데이트를 하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북한 정부에 의해 직접적으로 운영된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우리민족끼리 트위터 계정은 트위터(tiwtter.com)에서 북한의 첫번째 공식적 출현이라고 할 수 있다.

The first message on the Twitter account was posted last week, declaring in Korean that the website “Our nation” now has a Twitter account. Subsequent messages were links to either important documents from North Korean history or news items from the Uriminzokkiri website.
트위터 계정으로 첫번째 메시지(멘션)는 지난 주에 올라왔다. 한국어로 표기하기로 우리나라(Our nation, 우리민쪽끼리를 어떻게 Our nation으로 번역하는지... 참...)라는 웹사이트는 막 트위터 계정을 가지게 되었다. 이어지는(첨부된) 메시지는 북한 역사의 중요 문헌이나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의 최신 기사들 중 하나로 연결된다.

North Korea is run by one of the world’s most secretive regimes, but lately it’s been embracing social media; last month, Uriminzokkiri launched a YouTube account, which currently contains 78 videos. However, the North Korean government is hardly opening up with its new online presence, as the content posted on these accounts is pure propaganda and interaction with other users is currently nonexistent.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런 정권 중 하나이고 이들에 의해 통치된다. 그러나 최근에 소셜 미디어를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다. 지난 달, 우리민족끼리(웹사이트)는 유튜브 계정을 개설했고 현재 78개의 동영상이 계정에 들어있다. 그러나 북한 정부가 자신의 새로운 온라인 출현과 함께 개방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 이들 계정으로 등록된 콘텐츠는 순수 정치선동이거나 다른 사용자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소통시도라고 보인다.

기사의 핵심은 제일 마지막 문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uriminzok 계정의 팔로워 수는 6200명이 조금 넘는데 단 한 명도 이른바 맞팔을 하지 않고 있다. 특정하게 어떤 계정만을 맞팔하기도 그렇고 모든 계정을 다 맞팔할 경우 삼성의 트위터 계정처럼 반북적인 멘션들이 마구 올라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맞팔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어디까지나 내 생각)

참고로 북한의 트위터 계정 개설(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에 대해 미국 국무부 대변인 필립 크롤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입장을 올려 더욱 재미나다. 기사는 여기(크롤리, "북한 트위터 개설 환영하지만 차단 어려울 것")

twitter.com/PJCrowley

필립크롤리의 트위터 계정에 직접 가서 캡처했다. "은둔의 왕국(The Hermit Kingdom)은 하룻밤에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기술은 일단 소개되고 나면 폐쇄할 수 없다. 이란(#Iran), 한국(#Korea)을 보라."

나 역시 실제 북한의 웹사이트 중 하나인 우리민족끼리가 트위터 계정을 만든 것이라면 일단 환영이나 갈 길이 멀다.

저작자 표시

'컴맹은 곤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의 공식(?) 첫 트위터 계정 @uriminzok  (0) 2010/08/18
마이크로소프트 2019 비전  (0) 2009/08/11
구글(google) 활용하기  (0) 2009/06/05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thebend.kr/trackback/12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트위터에서 블로거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선언문은 단일한 선언문이 아니라 초안만 제시하고 각 블로거들이 수정하고 내용을 첨부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아주 색다르지만 블로거다운 시국선언이라 여겨집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시국선언문을 게재하고 블로거 시국 선언 현황으로 트랙백을 쏘면 현황에 자신의 이름도 올라가게 됩니다.

저는 오늘 6.10 항쟁 22주년 행사가 열렸던 시청광장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은 불고 시청뒤로 경찰과 전경들을 새까맣게 줄지어 있고, 분위기가 초상집도 아니고 공포영화도 아니고, 여하간 매우 묘한 분위기였습니다.

따로 시국선언문을 작성할 여력이 되지 않아 이정환님의 시국선언문으로 대체합니다.


6월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 블로거들은 다시 민주주의와 사회적·경제적 정의를 고민한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이 크게 훼손되고, 인터넷에 대한 통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사전적·포괄적으로 봉쇄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모두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 블로거들은 다음을 요구한다.

1. 정부는 언론 장악 시도를 중단하고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2. 정부는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대의절차의 왜곡을 보완하는 기본권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3. 정부는 독단적인 국정 운영을 중단하고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기울여야 한다.

다른 분들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동참해 보세요. 금요일까지 취합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트랙백을 쏘는 방법은 각자의 블로그에 시국선언문을 작성하거나 인용한 후에 블로그 하단에 설정하는 부분에서 트랙백이라는 항목에 'http://offree.net/trackback/2590' 주소를 넣은 후 등록하면 됩니다. 아시겠죠??

아래는 제가 트랙백을 쏜 이후 블로거 시국선언에 동참한 스크린 샷입니다. 트랙백을 쏘면 아래와 같이 현황 페이지에 올라갑니다. 보이시죠? 아래에 '그대의 블로그'. 이렇게 하면 되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랙백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thebend.kr/trackback/6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인터넷으로 몇몇 자료를 검색하다가 참신한 시도를 발견하여 이곳에 제안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비판하는 각종 시국선언이 계속되고 있는데 블로거들도 트위터에서 블로거 시국선언을 준비 중입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트위터를 개설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시국선언에 참여하면서 트위터를 개설하였습니다.

블로거 시국선언에 대해서는 여기(http://dotweets.com/declaration)에서 보면 됩니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라고 하면 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니 블로그라고 우선은 소개하겠습니다. 트위터는 미니 블로그와 비슷합니다. 미투데이도 유사합니다.

이번 시국선언은 트위터 아이디 @doax와 @dangun76 등이 발기하여 현재 제가 참여해서 320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마 계속 늘어나서 들어가보시면 참여 숫자가 더 늘어있을 겁니다.

동참하는 방법은 트위터를 개설한 후 트위터에서 "#BloggerDeclaration"이라는 태그를 붙여서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이 분들이 참 멋진 것은 선언문 초안을 구글 문서에서 작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소개했었죠? 구글 문서에서는 누구나 동시에 문서를 수정, 편집할 수 있습니다. 역시 구글 문서...^^

선언문을 여기(http://docs.google.com/View?id=dtn99t7_3fbhhskd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개설하는 방법을 모른다고요?
트위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메일 만들듯이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동참은 제 트위터를 보고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만든 트위터는 이곳(http://twitter.com/happyzero)입니다.

제가 시국선언 참여하고 나서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보이시죠? 위에서 세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모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그렇지만....  (0) 2009/07/14
블로거 시국선언 -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  (0) 2009/06/11
블로거 시국선언 참여합시다.  (0) 2009/06/08
연애는 도대체 뭘까요?  (0) 2009/05/15
마지막 회식  (0) 2009/04/08
언제나 <그 해 봄에>  (0) 2009/04/01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thebend.kr/trackback/6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